너무 늦은 때도 너무 빠른 때도 없다.

하지만, 인생은 타이밍!

by 달빛소년

[과거로 돌아가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어느 날 신이 내게 물었다.


“과거의 순간으로 시간을 되돌려주겠다. 무엇을 하고 싶은가 ?”


그는 말했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책을 더 많이 읽어 무조건 ‘의사’를 할 겁니다. 의치한약수판검 아시죠?“


신도 한국의 입시제도는 잘 알았다.


그렇게 그는 의사가 되었고 전공도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외과를 피했다.


신이 주신 한 번의 기회를 살려 명의가 되었고 돈과 명예를 거머쥐고 멋진 삶을 살고 있다.


현대판 귀족, 한국에서 의사는 신이자 귀족이다.


가끔 의사가 되기 전 가족들과 추억이 그립지만 내가 선택하지 않았으면 만들어지지 않았을 결과라 무덤덤하다.


이미 자본주의 쾌락에 잠식당한 그는 돈으로 자아실현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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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후회하는 이유]


지금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주 간단한 이유지만 과거의 자신이 했던 선택과 가치관이 목표와 다르다고 생각할 때 많은 후회를 한다.


주로 ① 감정 표현을 솔직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말하지 못한 감정의 후회를 오래 끌고 가거나 ② 먹고 살기 위해 회사 일에 많은 시간을 쏟아 부모, 배우자, 자녀와 함께한 시간이 적어 은퇴 후 관계를 되돌릴 수 없을 때 ③ 자기 삶인 줄 알고 달렸는데 결국 다른 사람의 기대였고 자신의 꿈은 포기하는 경우 ④ 사람을 미워하고 친구들과 인연이 끊겨 홀로 남겨졌다고 생각할 때 ⑤ 지금 행복을 즐기지 못하고 나중으로 미뤄 행복은 곁에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리면 후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인간은 항상 선택을 해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결정에 대한 잘못은 시점의 차이가 있을 뿐 언젠가 하게 된다. 후회는 선택을 잘못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하며 미래에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심리학자들은 후회가 꼭 나쁜 감정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하게 설계되어 있다. 아 Vitamin C..낮잠 잘 시간에 글이나 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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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인 줄?


[직장인들의 후회]


회사 일에 성질 뻗쳐서 가끔 이력서를 공개해두면 헤드헌터를 통해 제안이 들어온다. 상당수의 직장인은 회사를 옮기기를 결심해도 실행하지 않고 남기로 한 경험이 있을 텐데 가장 많은 후회를 했다. 물론 나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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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완벽한 회사는 없고 직장인의 꿈은 일은 편하고 월급은 많이 받는 것이기에 무조건 후회할 수밖에 없는 존재다.


매출이 1조가 넘는 회사도 시스템은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내 연봉은 너무 적고 일은 많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후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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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보다 중요한 것은 ‘시작할 용기’]


진짜 중요한 것은 뭐라도 하세요. 뭐라도 하면 뭐라도 됩니다.


우리는 항상 “했더라면”이라는 가정을 참 많이도 한다. 그때 집을 샀더라면, 그때 그 주식을 샀더라면, 그때 공부를 잘했다면 등의 수많은 가정은 시작할 용기가 없어서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뭐든 해보고 싶다는 사람은 많은데 그냥 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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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나이 많은 사람이 한 살이라도 어린 사람들에게 내가 네 나이 때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지금이라도 하면 되죠. 하고 공감을 해주면 열에 여덟아홉은 변명하기 시작한다.


자신은 이미 너무 늙었다. 어깨와 등에 아내와 두 아이 등 삶의 짐이 너무 많다. 아파트 대출과 빚도 갚고, 생활비도 벌어야 하고 회사에 다니면서 너무 힘들고 지친다. 이런 이야기를 한다. 누가 칼 들고 협박한 것도 아닌데 스스로 새장에 갇힌 새처럼 날개가 퇴화하여 기계적으로 일한다.


이렇게 사람들은 모두 나이가 많아서 할 수 없다고 단정한다.


지금은 너무 늦었다는 그 말 어쩌면 시작할 용기가 없다는 말이 아닐까?


[당신 삶을 위한 조언]


다시 태어난다고?


사람들은 시리아, 소말리아, 북한, 아프리카에 태어날 확률은 고려하지 않는다.


한국보다 살기 좋은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의 유럽에 태어나리라는 보장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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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 과거에 선택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보는 것은 괜찮을지도?


[도전에 대한 생각]


도전은 언제나 실패를 부른다. 실패할까 봐 무서워 도전을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신이 만약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이라면 원하는 회사의 입사 스펙을 확인하고 입사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종이에 적어보자.


아마 끝도 없이 적을 것이다. 종이에 적은 많은 스펙을 다 채우려면 몇 년이 걸릴지 모르며 스펙을 채운다고 취업이 보장되지 않는다. 한참을 적고 나서 이제 꿈에 대해서 적으라고 하면 막상 몇 줄 적을 게 없다.


돈이 없으면 조금 불편하겠지만

우리는 너무 자본주의에 길들어 있다.


‘취업’, ‘돈’ ,‘아파트’, ‘외제 차’, ‘명품’


이런 것들이 꿈이라면 존중한다. 그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두가 바라는 가치니까.


인생은 시간의 제한이 있다.


후회는 항상 따라온다.


하지만 변화하지 않는 모습이 나중에 더 큰 후회의 파도를 불러온다고 생각한다.


P.S 카르페 디엠(Carpe diem),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아모르파티(Amor Fati)

인생… 지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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