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바라는 사람은 나일까? 직장동료일까? 내가 자리 넘보는 취준생?
직장 생활의 고비는 3,6,9라고 합니다. 10년 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나름의 경력 있는 회사원으로 주변에 퇴사하는 사람의 고민 상담을 하는 경우에 절대 퇴사하지 말라고 합니다.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50%는 퇴사이유를 솔직히 밝히지 않고 나갑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상사와 동료의 갈등, 급여가 맞지 않고, 워라밸이 맞지 않아, 회사 문화가 너무 답답해서 등의 이유로 훌훌 떠나며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을 외칩니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이후의 삶은 고민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영화처럼 해피 엔딩이 아니에요. 우리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하며 그 원동력은 노동력을 갈아 넣어 받은 월급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냥 서로 잘지내기를 원해서 많이 힘들었지? 퇴사해 라고 합니다.그 사람들은 당신이 어떻게되든 신경도 안씁니다.그게 가장 편하거든요. 저도 퇴사를 한다는 지인이있으면 매우 친한 사람이 아니면 그러라고 하고 맙니다. 많이 힘들었나보네 하고 맙니다. 여초 직장이나 여자분들이 그런 공감많이 해줍니다. 사실 떠나는 입장과 보내는 입장에서 할말이 없기도 합니다.
퇴사 후 경험으로 10에 9은 힐링여행을 떠나더군요.그리고 돌아와서 모아둔 돈 다 까먹고 돈이 없어 고깃집 알바, 쿠팡, 편의점 등 더 힘든 일 합니다. 회사로 돌아갈 수도 없고 돈 벌기 더 열악한 환경에 100% 후회합니다. 금 수저,은 수저가 아니면 고용불안에 따라오는 우울증과 불안한 미래 당장 들어오지 않는돈 어두운 현실뿐입니다.
호주, 하와이 , 괌, 제주도 살기 다녀들 오시는데 갔다 오면 허무합니다. 여행지 가서 돈쓰면 그때 만 좋죠. 놀러 가서 돈 많이 쓰고 오는데 당연히 좋죠. 사업한다고 그만두고 그러지 마세요. 회사다니면서 짬짬이 하고 매출이 월급만큼 발생할때 고민할 상황입니다. 유튜버를 한다고여? 구독자 천명모으기도 힘들고, 동영상 편집은 10시간 이상의 노동력 필요합니다. 위로가 필요하시다고요? 번 돈으로 맛있는 음식과 맥주드세요. 아니면 좋은 친구와 긍정적인 대화를 해보세요.
퇴사하고 힐링한다고 여행 다녀온 순간 90%는 후회 합니다. 퇴사 이후에 당신에게 벌어질 일을 설명해 주지 않아요. 신입사원이시면 버티세요. 1년 이상 3년 정도의 경력을 쌓아야 이직하는데 수월합니다. 퇴사하고 재취업하더라도 80%는 후회합니다. 회사가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바뀌지 않은이상 거기서 거기입니다. 경력이라도 쌓여야 좋은 회사로 점프가 가능합니다. 회사는 이익집단입니다. 더 가혹합니다. 한국 사회야 말로 고용경직이라 낙오자에 대해서 낙인을 찍고 사회로 다시 받아주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직장상사가 쓰레기라고요? 일이 힘들다고요?남의 돈 벌기는 정말 어려우며 퇴사하는 순간 그 쓰레기들 좋은일만 시키는 겁니다. 꼬우 면 오래 다녀야 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고 말지 내가 상사가 되기 전까지는 어느 회사에 가도 힘듭니다. 한국에서 회사에서 상사를 이기는 것은 상사가 성폭력, 폭행 등의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내가 이기기 힘듭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수익이 끊기면 공포와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여행 가고 힐링하세요. 꾸준하고 고정적인 월급은 사람을 안정시키고 편하게 합니다. 그 안정적인 그늘을 벗어나지 마세요. 인간의 뇌는 생존을 위해서 부정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돈이 없으면 굶어 죽는 자본주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돈을 벌수 없으면 뇌에서 자꾸만 불안을 유발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하거나 준비하는 게 현명합니다. 회사 다니는 게 그나마 쉽습니다. 유튜브라도 시작해 보시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게 매우 많이 어렵다는 걸 깨닫습니다. 다들 미생처럼 힘들고 버티기 힘든 회사 생활이지만 파이팅 합시다!
퇴사를 바라는 사람은 나와 사이가 안 좋아서 내보내려 하고 싶은 상사, 그리고 내 자리를 노리는 취업 준비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