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흑만 존재하는
2차원의 우주에
'무지개'
라고 쓰자
일곱 색깔 곡면이
사르르
솟아오른다.
그렇게
하얀 종이 위에
기원(祈願)을 적어 올린다.
이제 그만
비가 그치길.
기청제 (祈晴祭) : 고려와 조선 시대, 입추가 지나도록 장마가 계속될 때에 나라에서 날이 개기를 비는 제사를 이르던 말 (출처 : 다음 사전)
사진 출처 : Pixabay
작가가 된 꿈을 꿉니다. 뭐든 쓰고 있습니다. 꿈에서 깰까 봐 걱정입니다.^^ 스마트 소설집 [도둑년]을 출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