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혁신이 가능한 예비 CEO가 만들어지고 있다. 자기 혁신을 이해하는 사람은 멘털, 리더십, 소통을 최적화하는 능력이 갖춰진다.
스타트업 가치 100억 만들기는 세상을 혁신하는 사람을 가려내기 위한 필터링 과정이다.
내 커리큘럼에 대해 최소 2,000명에게 노출해야 200명의 코칭 대상 후보군이 생기고 200명 중 50% 정도인 100명이 장기 코칭 대상자로 선발된다. 그 100명을 6개월 정도 코칭하면 그중 2명에게서 기업가치 100억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한다. 2명 중 1명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자기 혁신을 최적화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으로 설정된다. 작년 8월부터 9개월 동안 시작된 긴 여정을 통해 현재 후보군이 5명 정도 있다.
기업가치를 이루는 회계적 관점에서 매출, 비용, 이익 최적화하는 스킬 코칭은 순서상 자기 혁신 6개월 후 배치하는 걸 목표로 하는데 김** 예비 창업자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 대표는 현재 직장인으로 회계 관점의 최적화를 처음부터 할 필요가 없었다.
비즈니스를 해낼 수 있는 CEO 자질 만들기를 먼저 시작했고 평소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스트레스 지수 9에서 2 이하로 내리는 데 성공하며 매출, 비용, 이익 최적화를 통한 회계 관점의 기업가치 100억 만들기 스킬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심리적 공간이 더욱 커지고 있음이 느껴진다.
설마 깨질까, 다치진 않을까. 애지중지 조심조심 관리 중이다. 6개월 동안 잘 해욌는데 1차 목표로 두는 1년 중 반이 지나갔고 나머지 반이 남았다.
교육을 통해 사람이 바뀐다는 걸 한동안 포기했었는데 다시 지피며 가능성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