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아르스노, 책과콩나무, 책콩
⭐⭐⭐⚡
알콜 중독에 빠진 아빠와 별거 중인 엄마 사이를 오가는 루이와 트뤼프 형제의 이야기다.
이별과 새로운 만남
어느 쪽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제목처럼 이야기의 마지막에서 희망과 절망 모두를 읽어내게 된다.
그림의 질감,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호소력있는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마주하는 가족의 상황이 서글프다.
사랑도 행복도 서글프고 파본인 것도 서글프다.
루이 혼자 사랑에 빠지면 트뤼프는 누가 놀아주나... 다 필요없엉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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