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조가 있는 풍경
참전복 / 정유지
싱싱한 초록바다 꺼내어 띄운 자개 영롱한 햇살을 품고 봄소풍 나선다
by
정유지
May 28. 2023
참전복
정 유 지
청정해 사는 채소
물미역 다시마를
살뜰히 먹고 자라
심성도 푸른 걸까
속으로 품어낸 큰 집
남해조차 담는다
꾸밈도 하나 없이
별처럼 박혀 살다
싱싱한 초록바다
꺼내어 띄운 자개
영롱한 햇살을 품고
봄 소풍을 나선다
keyword
초록바다
소풍
초록
43
댓글
5
댓글
5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정유지
소속
국제펜한국본부이사
직업
시인
정유지 시인은 <오늘의 창>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팔로워
274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바다 자수刺繡 / 정유지
국제시장 재봉사 / 정유지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