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오늘의 창

어제의 미련

by 정유지

고정 틀의 파괴

변화 우주.jpg

스스로 변신하지 않고서 원합니다

요행을 바라면서 변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방식이 아닌

완전 틀을 깹니다


- 정유지



오늘의 화제는 ‘어제의 미련’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어록을 소개합니다.


“같은 방법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자다.” 라고 앨버트 아인슈타인이 말헸습니다.


세기의 천재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정신병자란, 매일 같은 방식으로 일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변화와 변신, 성과까지 동반한 결과를 기대하려면 어제의 방식을 버리고, 내일의 방식을 택하는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실상은 어제라는 틀 속에 갇혀 살아가는 가운데, 새롭게 개통된 길을 외면하며, 어제만의 길을 주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문하는 날입니다.




날마다 어제를 반복하는 오늘을 살아가지만 정작 마음속은 꿀이 넘쳐나는 향기로운 내일이란 결과를 지향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비록 실패했더라도 그 실패 데이터는 내일을 위해 사용될 귀중한 정보 분석이 된다고 합니다.


어제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길을 보려고 노력하는 하루, 인간의 따스함을 상상하며 어제의 방식이 아닌 진화되고 발전된 내일의 방식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를 꿈꿉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이해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