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는 선물을 받다.
하루에 대한 성찰을 통해 깨달음을 얻다.
꿈꾸다 또 꿈꾸다 눈 뜨면 행복하다
창가에 들이치는 햇살을 발견한다
부풀어 부풀어 오른
심장이 마구 뛴다
- 정유지의 시, 「하루」 전문
"나는 삶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내가 바꿀 수 없는 일로 슬퍼하는 대신 나의 충만했던 삶에
기뻐하기로 결정했다. 태양, 달, 호숫가 산책…이 신나는 세상으로부터 영원한 휴가를 떠나는 것… 이 아름다운 날, 여기 있어서 행복했다. 사랑을 담아, 제인" 인용된 글은 제인 로터 「여기 있어 행복하다」 중 일부입니다.
새벽에는 겨울의 서늘함이 제법 느껴졌는데, 부산은 역시 포근합니다. “행복했다”는 자신의 부고를 세상에 알리고 2013년 7월 28일 61세의 나이로 떠난 여성 작가 제인 로터의 부고를 인용해 보았습니다.
말기 자궁 내막 암으로 죽어가면서 시애틀 타임스에 유머 칼럼을 집필했던 작가였지요.
지금 이 순간! 세상의 소중한 분과 삶이란 행복하다는 제인 로터의 간절한 메시지를 공유합니다.
뜨겁게 사랑하고 배려와 나눔의 넉넉한 하루, 재충전의 하루 되길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