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오늘의 창

행복의 기준

by 정유지

행복의 기준

디카시.png

행복의 기준은 돈이 아니라

정신적인 만족이다

이제 여행디카시를 쓰는

멋진 삶에 도전한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행복의 기준’입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장차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물었더니, 대다수의 학생들이 돈 많이 버는 부자라고 답변했습니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굉장히 유용한 자산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문명의 이기로 사람의 존귀함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지요.


매월 1000만원씩 받는 억대 연봉자가 있었지요.


직장에서 인정받는 최고 팀장이었지요.


그런데 타사에 스카우트가 되어 2000만원이란 월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옮긴지 두 달도 안되어 퇴사하였습니다.


이유는 2000만원을 받는 자신보다 두, 세배 더 많이 받는 사람이 있어 그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돈이 아니라, 정신적 만족이 더 중요합니다.




만약 누군가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행복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서로 인정해주고 격려해주고 있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행복과 불행의 기준은 환경과 지위가 아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 눈 뜨고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의 첫째 조건이다. 나는 매일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가 있는 센텀캠퍼스로 달려간다. 그곳은 디카시 생활문학의 메카가 있는 행복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장옥정, 사랑에 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