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인생이라 말하리, 가슴 속 좌표처럼 광안대교 타고 넘는 꿈 많은 청춘이라고 속삭이듯 말하리
잠든 바람 불러내어 세상을 덮고 덮다 허위를 풀어내고 허상마저 비워내리, 순수의 꽃 피워내는 진실의 길을 펼치리
-정유지
오늘의 창은 ‘안개’입니다.
오늘은 안개 속에 숨어 있는 행복입니다.
오늘에 숨겨진 행복을 내일로 넘겨버리면 행복은 절대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행복할 수 없다는 뜻이지요.
꿈이라는 북극성을 포기하지 않으면 청춘을 잃어버리지 않듯이, 안개 속에서 허상이 아닌 진솔함을 꽃피우는 나무처럼 살면 행복할 것입니다.
재물은 살아 있는 동안만 내 것입니다.
행복을 디자인하는 아름다운 삶처럼 꿈꾸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재물은 내가 살아 있는 동안만 내 것이다. 행복은 열정과 지혜가 밑천이 된다. 또한 행복은 재물의 나눔에 그 의의가 있다.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북카페는 열정과 지혜의 샘이다. 그곳으로 액티브 시니어가 몰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