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오늘의 창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유지 Nov 13. 2024

안개 맛있게 먹는 법

안개, 생각을 잇다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인생이라 말하리, 가슴 속 좌표처럼 광안대교 타고 넘는 꿈 많은 청춘이라고 속삭이듯 말하리     


  잠든 바람 불러내어 세상을 덮고 덮다 허위를 풀어내고 허상마저 비워내리, 순수의 꽃 피워내는 진실의 길을 펼치리

 -정유지    



  오늘의 창은 ‘안개’입니다.


  오늘은 안개 속에 숨어 있는 행복입니다.


  오늘에 숨겨진 행복을 내일로 넘겨버리면 행복은 절대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행복할 수 없다는 뜻이지요.


  꿈이라는 북극성을 포기하지 않으면 청춘을 잃어버리지 않듯이, 안개 속에서 허상이 아닌 진솔함을 꽃피우는 나무처럼 살면 행복할 것입니다.


  재물은 살아 있는 동안만 내 것입니다.


  행복을 디자인하는 아름다운 삶처럼 꿈꾸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재물은 내가 살아 있는 동안만 내 것이다. 행복은 열정과 지혜가 밑천이 된다. 또한 행복은 재물의 나눔에  그 의의가 있다.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북카페는 열정과 지혜의 샘이다. 그곳으로 액티브 시니어가 몰려오고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