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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
믿음과 사랑
by
정유지
Jan 4. 2025
나무에게
산뜻한
향기 나는 너
꽃
피면 더 예쁘지
-정유지
오늘의 창은
'믿음과 사랑'
입니다.
“믿음의 끈으로 심은 나무는
건실한 열매를 맺고,
사랑의 끈으로 심은 나무는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요.
계속되는 만남 속에 믿음의 끈으로
정성을 들인다면,
설령 나무일지라도 건실하지 않을
나무는 없겠지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그러나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하는 분도 계십니다.
저는 두 번째 인사처럼
사랑의 끈으로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한 번 생각해 봅니다.
나무에게 사랑을 심으면, 나무는 항상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창조해 냅니다.
믿음의 끈으로, 사랑의 끈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믿음 속에 사랑이 숨어있다. 믿음은 사랑의 끈을 가지고 있다. 말을 해야 상대도 알아듣는다. '사랑합니다'로 시작하는 아침은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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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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