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거창하지 않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다.
나머지는 주석일 뿐.
-서은국, 『행복의 기원』 일부
오늘의 창은 '행복의 빈도'입니다. 서은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은 “행복은 철학이 아니라 생물학이며,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된다”는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頻度)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거대한 기쁨은 인생의 드문 축제일 뿐,
진짜 행복은 매일의 반복 속에 스며 있는 따뜻한 순간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고, 그 자리에서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일, 그 평범한 행위가 바로 행복의 원형입니다. 행복은 결코 드라마틱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주, 조금씩, 다정하게 우리 곁에 옵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자잘한 빛을 너무 하찮게 여기거나, 놓치고 지나친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행복은 찾아가는 대상이 아니라, 빈번히 스스로 만들어내는 습관이자 감각입니다.
‘행복의 빈도’란, 결국 내가 얼마나 자주 누군가를 사랑하고, 얼마나 자주 감사하며, 얼마나 자주 나답게 살아가느냐의 리듬입니다.
아이스크림은 달콤하나 반드시 녹습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이 녹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주 여러 번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행복해지려면 남을 신경 쓰지 않고 자기 자신이 인생의 주도권을 쥐고 살면 좋겠지요.
가장 빈곤한 인생은 곁에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행복은 사람과 교류할 때, 자연스럽게 생기듯 경청과 배려로 소통의 하루를 보내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함께 밥을 먹고, 웃고, 손을 맞잡을 때... 이미 행복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죠. 행복은 인생의 보상이나 목표가 아닙니다. 그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자, 지금 이 순간의 생리적 반응입니다. 그래서 행복은 커다란 사건이 아니라, 작은 즐거움이 자주 일어나는 빈도 속에 있습니다. 거창한 꿈보다 소소한 웃음의 횟수를 늘리세요. 그 빈도가 당신의 삶의 품격을 결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