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사람이 물이나 음료를 쏟고 나서 휴지나 걸레 등으로 쏟은 부분을 닦는 경우가 지극히 정상인데 나는 방금 물을 쏟기도 이전에 바닥의 일부를 닦았고 직후 내가 닦은 바닥의 일부분에 물을 쏟아부었다.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