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도를 했다. 여태까지 시도를 거듭했다. 아직까지도 시도를 멈추지는 않는다. 성과는 없다. 때로는 지친다. 구성원은 내게 삿대질을 한다. 무릎을 꿇은 경우는 없다. 나는 현재 상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나는 간헐적으로 야외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면 영롱하게 빛나는 별과 달이 있다. 달을 바라보면서 나는 스스로 위로를 한다. 달은 곧 신의 말씀이라고 나는 달에게 의미를 부여한다.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