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의 사기와 마찬가지로 페이지를 넘기기에 분주했다. 배경지식도 전무한 상태에서 도서의 제목만 확인 직후 도서관에서 죽치고 읽었을 때, 정말로 어려웠다. 이해를 할 수 없었다. 흥미로운 부분도 약간 있었지만 나머지 부분은 이해가 불가능했다. 제대로 읽지도 않은 상태로 책을 원래 자리에 놓는 것보다 상책은 없었다. 어려웠다.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