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꽤 불분명하다. 줄거리는 비교적 수월했다. 경험이 앞서 있었기 때문에 줄거리가 어렵지는 않았다. 본인이 실제로 고등학생 때 겪었던 현상과 굉장히 비슷했기 때문에 정말로 줄거리는 어렵지 않았다. 근데 더욱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 것은 의미라고 생각을 하는데 의미는 아직까지도 모르겠다. 제대로 모르겠다. 어디에 와닿는 해석이 있을까? 문득 궁금하다.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