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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by 고대현

현재 시각은 새벽 2시 - 골방에서 끼적이고 있다. 어제와 크게 다른 것은 없는 것 같다. 주변 사람의 불만도 주변 사람의 걱정도 주변 사람의 잔소리도 비슷하게 느껴졌다.

나는 여전히 희망을 바라고 있다고 믿는다. 새벽 밤하늘의 영롱한 별을 보면서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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