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시골이다. 익숙한 곳. 아버지의 거주지다. 나는 이곳에 있다. 아버지는 나를 환대했다. 아버지는 또한 요리도 하고 있다. 저 이는 말이 많다.
아버지의 지인도 있다. 아버지의 친동생도 있다. 내게는 삼촌이다. 삼촌은 말이 없다. 삼촌이 나를 측은하게 여기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꼈다. 나도 침묵하고 둘러봤다. 시골이라서 신체가 편했다. 전체적으로 만족했다.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