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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by 고대현

현재 위치는 공원이다. 최근에 왔었지만 오래간만에 온 느낌이다. 밝았던 순간은 이제는 어둡다. 곳곳의

불빛이 어두운 곳을 비춘다. 나는 왜 이곳에 왔는지 모르겠지만 비교적 장소가 고요하기에 글을 쓰기가 적합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지금 글을 작성을 했다. 운동가구를 좀 매만지다가 집으로 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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