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즉 친부는 꽤 감정적인 사람으로 기억을 한다. 운전을 했을 때 나는 어머니의 품에서 조수석에 앉았던 기억이 있는데 백미러를 우측에 위치한 - 보기 위해서 그러기 위한 행위였으나 투박한 손으로 거칠게 좌석이 있는 방향을 향해서 밀어넣고 백미러를 절대로 가리지 말라고 고성을 질렀다. 뭔가 그는 즉 친부는 유리에 애착이라고 해야하나 민감했던 것 같다. 시력이 매우 나빠서 안경도 착용을 했는데 친부는 안경이 누군가 실수로 부러뜨리거나 혹은 자기 자신이 사용하므로 어디에 두고는 찾지 못하거나 시야가 흐려서 뚜렷하게 보이지 않으므로 안경의 위치나 파손이라도 되는 경우에는 꽤 격분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술을 먹지 않았을 경우에는 거미가 입주변에 서식하는 사람인 것 같았지만 술을 먹은 이후에는 혀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러모로 대단한 축에 속했던 것 같다. 현재 생각을 해보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