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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필우입니다 Mar 25. 2024

점별에 산다

디카시가 뭐요?






                

부는 풍자

흥부는 해학

나는 광대


무릇 인생은

리듬

따라 하는 게 삶이라고


따라서 슬퍼하지마

어금니 깨물고 씩 웃어야 해

웃어도 슬퍼할 일이 넘쳐


까만 하늘에 작은 점별이

유일한 희망이라면

지금은 꿈이야


깔깔 웃는 순간에 가슴에 흐르는 눈물 훔쳐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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