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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가 남긴 질문들에 대하여

개츠비속 명문장들

by 마이진e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미래는 불확실하지.

우리에게 남은 것은 지금 이 순간뿐이야.


� 사람은 본능적으로 잃어버린 것, 되돌리고 싶은 것에 마음이 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황이 변해간다 .

그 현실을 인지하고서 감정은 자연스럽게, 선택은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과거를 향해 끊임없이 손을 뻗고

있지만, 과거는 우리를 붙잡아 주지 않아."


� 과거를 내려 놓아야 현재가 보이는 법,

과거에 얽매여 있게되면 미래가 열리지 않는다.

진짜 자유는 ‘지금 여기" 현재에 마음을 두고

미래로 손짓을 해내야만 한다.



고전속의 문장들은 그 의미와 영감을 준다.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에 이름을 붙여 주기도 한다.

내가 느꼈던 슬픔, 기쁨, 두려움, 그 미묘한 감정들을

몇 줄의 문장이 정리해 줄 때, 마음은 묘하게 떨린다.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라는 안도감 에서일까.

오랫만에 위대한 개츠비 속 나에게 인사이트를 주었던 명문장들.



개츠비는 그가 원한 삶을 만들기 위해 자신을 변형 시켰다.


사람들은 마음대로 꿈을 꾸지만, 그 꿈은 종종 현실에 가로막힌다.


“꿈은 자유롭게 꿀수 있지만 ,

그 꿈을 이루는 건 현실 속에서의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이다.”


그렇다면 ,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 부분은

발전적인 방향에서의 자기계발은 필요한 것이다,

그렇지만 ‘왜’ 바꾸려는지 그 동기와 방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있다.


개츠비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모든 것을

바꿨다. 이름도, 말투도, 손목시계까지도.

그는 과거를 되돌릴 수 있다고 믿었고, 자신의

사랑 하나를 지키기 위해 인생 전체를 리셋

시켜 버렸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였지만,

그의 꿈은 현실의 벽 앞에서 무너졌다.


현실의 벽 앞에 무너지지 않기 위해 질문하자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변하고 있는가.”

꿈을 향해 변화 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한 자기기만 인가?


내가 도달할 곳에 대하여 이러한 생각을

끊임없이 되물어 보아야 하는게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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