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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
<한국이 싫어서>(장강명, 민음사, 2015)를 읽었다. 주인공 계나의 마음에 공감했다.
"사람은 가진 게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어. 하지만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행복해질 순 없어. 나는 두려워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 160쪽
금방 읽고 오래 고민하게 만든 책이다. 장강명 작가가 쓴 모든 책을 읽을 때마다 만족한다.
55.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