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나이크 G5 프로 V2 프리미엄 에디션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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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신경들이 있다.
그중에 가장 민감한 곳이 손으로 느끼는 감각들인데, 흔히 말초 신경이라고 이야기한다.
굉장히 예민할뿐더러 작은 뇌라고 불리는 기관이 손이다.
신이 만든 가장 인간의 걸작물 중에 손이 가장 대단한 기관이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한번 맛본 손맛은 맛집을 찾아놓고 매번 찾아가는 이치와 같다.
여러 가지 게임패드를 사용하게 되면서 다양한 게임패드의 손맛을 느끼게 된다.
게임패드를 여러 개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저마다의 특징들이 있다.
그럼 이번에 사용하게 된 마크나이크 G5 프로 V2 PE의 특징은 무엇일까?
먼저는 색감이 눈에 띈다.
골드와 블랙 색감으로 이루어진 고급진 바디 느낌은 게임패드의 고급화 전략과 딱 맞아떨어진다고 할까? 거기에 PE이라는 특징은 사용자로 하여금 '고급' 제품을 손에 넣었다는 만족감을 준다.
독에 거치한다.
게임패드 사용하면 여기저기 굴리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보관과 함께 충전도 함께 가능한 제품이 눈에 띈다. 근래에 닌텐도 팔얼블이 새로 출시되면서 저가시장까지 흔들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독도 포함한 가격이었다. 그럼 이 제품이 프리미엄이라는 이름 자체가 다른 거 아닌가?
그래서 더 중요한 점.
마크나이크 G5 프로 V2의 가장 큰 장점이 여기서 드러난다.
사람의 손이 닿게 되면 곧 망가지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자주 사용하는 게임 패드의 게임 아날로그 스틱의 스위치를 교체할 수 있다. 이거 대단하다. 웬만한 제품보다 낫다. 왜냐하면 아날로그 스틱 고장 시 게임 패드를 그냥 버려야 하거나 비싼 돈 주고 교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내구성을 보완하고자 마크나이크 G5 프로 V2 제품은 이 부분을 스위치 교체로 보완했다. 마치 레고 블록을 교체하는 것처럼 말이다. 아주 제대로다!
게임패드가 많다? 그럼 제대로 동작하는 패드는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자.
자연스레 사람의 손동작, 그리고 압력에 의해서 쉽게 망가지는 것이 게임패드의 아날로그 스틱이다. 그러니 이 부분을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가히 장점 중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교체 스위치는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발매가 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홀이펙트 효과로 동작하는 대부분의 게임패드.
트리거 같은 경우가 그런 동작이다. 하지만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옵티컬 센서에 다다른다.
이미 키보드 시장에서는 옵티컬 센서 키보드가 비싼 제품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제는 게임패드에서도 이 제품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속도가 빠르다. 그냥 빠른 게 아니라 이미 속도 자체가 다르다.
0.00141초라고 하는데, 이게 얼마나 빠른 빠르기일까?
눈 깜짝하는 속도가 0.2초 정도라고 한다.
눈 깜짝할새보다 빠른 새가 마크나이크 G5 프로 V2 제품이라는 것.
내가 움직이는 게임의 속도가 게임 승패를 좌우하니 이는 곧 핑계치 못할 게임실력이 된다(?)
트리거뿐만 아니라 액션 스위치에도 광센서를 달았고,
조이스틱의 해상도는 4K이니까...
다른 메이커 브랜드의 게임패드보다 못할게 뭐가 있을까?
더 말해서 뭐 하겠나? 직접 사용해 보고 경험을 남겨봤으니 이제는 사야 할 차례겠지.
https://youtu.be/oBUphSs7 Vx8? feature=shared
https://link.coupang.com/a/cENxbo
춘추전국시대라는 표현이 있다. 말 그대로 많은 나라들이 있었고 여기서 우리가 잘 아는 유비 관우 장비 조조 등이 등장한 삼국지연의가 있다. 물론 어느 정도 픽션이 가미된 소설이기도 하지만...
춘추전국시대를 통합하고 통일했던 왕이 진시황제였다.
지금 당장 2025년도에는 이 제품이 진시황 격이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정도 스펙에 이 정도 성능에 이 정도 가격이면 다 씹어먹을 정도의 내용이다.
유명해지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
하지만 이제 곧 유명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