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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교육정보

방통대 3학년 편입, 조기졸업의 지름길

by INDEXK

방통대 3학년 편입 지름길로

조기졸업 준비하는 김O여에요


제 못 다한 꿈 이루려고

대학을 가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실제 대학을

가기에는 적응도 힘들고


무엇보다 왔다갔다할

자신이 생길지 않았죠


그래서 방통대로

진학하길 결심했어요


근데 다 좋은데 졸업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말이 4년제였지 그 이상

걸릴 수도 있다더군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편입

조건 갖춰 3학년으로 갔고


내년 2월에 학사모

쓸 에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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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며 노후

준비를 생각해봤어요


근데 대학도 못 갔고

마땅한 기술도 없어서


뭘 해야될지 전혀

감이 안 잡혔습니다


그러다 사회복지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았죠


근데 이게 학력이 있어야

자격증을 딸 수 있대요


그 부분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고민 끝에


방통대 사회복지학과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왜냐면 인터넷으로 하고

제 또래들도 많았거든요

2.png

처음에 방통대에 대한

내용을 찾아봤습니다


왜냐면 긴장도 됐고

뭘 해야될지 몰랐어요


그런데 다들 하는 말이

졸업이 오래 걸린답니다


빨리 가방끈도 늘리고

취업도 하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그 시간을

쏟기에는 부담스러웠어요ㅠㅠ


그러다 3학년 편입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러면 조기졸업이라는

지름길까지 노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원자격을

갖춘 사람만 되더군요


2학년 편입을 하려면

30학점이 필요했고


3학년은 63이라고

나와 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고졸이라서 뭔지

정확히 알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게 대학에서

얻는 점수란 걸 알았어요


결국 방통를 가기 위해서

다른 학교를 나와야 되는데


도통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다른 방법을 찾아 봤습니다


그러니까 요즘은 교육부에서

하는 제도 많이들 했었고


그럼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해봤어요!


3.png


방통대 3학년 편입을

어떻게 하나 해봤더니


온라인 대학 과정이었고

단번에 이해가 됐습니다^^


처음엔 아무리 국가에서

하는 거라고 하더라도


이걸 믿어도 되는건가

의심도 되긴 했었어요


그런데 관련 법률로

똑같이 인정이 됐고


고등학교 나왔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서


당연히 저도 문제없이

시작할 수가 있었죠


대신 63학점이란 게

꽤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넉넉히 1년반 정돈

잡아야 된다는데요


아무리 조기졸업이라는

지름길의 기회가 있다고 해도


준비하기까지 너무

걸리지않나 싶었죠



4.png


그런데 기간단축을 해서

방통대 3학년 편입을


할 수도 있다고 해서

자세하게 들어봤는데요


이게 꼭 수업으로만

진행하지 않아도 되고


활용할 수 있는 다른

수단도 여럿 있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한 건

자격증 하나 따기였죠


종류가 워낙 많아

뭘 할까 싶었는데


그 중에서 수준은

그리 높지 않아서


사람들이 보통

많이 하는 편인데


인정되는 양은

큰 걸로 했습니다


한 1달 정도

공부해준 것 같고


다음엔 두번째로

독학사를 했어요


이건 검정고시랑

비슷한 거였는데


어쨌든 과목들이

되게 다양했습니다


그걸 다 하진 않고

전 딱 1개만 했어요


이렇게 하면 7개월만

쏟고도 끝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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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3학년 편입 과정은

동시에 인강도 들었어요


동시에 다 가능한가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실제로 해보니 다

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게 인강이라서

듣는 건 수월했어요


따로 정해진 시간표는

아예 없었던 것 같고


그냥 2주 안에만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시청해주면 됐습니다


그리고 이것 외에는

시험,과제,토론도 있는데


이때는 전문가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시더라구요


아예 전부 다 해준다

이런 건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기준을 잡고

꿀팁을 알려주니까


정말 못할래야

못할 수가 없었죠^^


모든 학기가 완전히

종료되고 난 다음엔


행정절차라는 게

있어서 해야 됐는데


필요한 준비물이나

서류 같은 게 있으면


미리 얘기해주기도 하고

같이 봐주기도 하니까


제가 특별히 신경써서혼자할 건 없었습니다

6.png


방통대 3학년 편입,

조기졸업의 지름길


얼마나 빠르고 수월한가

직접 경험을 해봤어요


근데 둘이서 같이 하니

효율적이긴 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챙겨주고

가끔 잔소리도 하는 게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제가 놓치는 걸

계속해서 옆에서 알려주니


굳이 이걸 마다할 이유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그렇게 따라가니

방송통신대 합격도 했어요!


지금 사회복지학과 다니며

이론은 온라인으로 듣고


고학년이라 그런가

실습도 참여하고 있는데


얼른 다 마치고 나서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관심있는 분들은

저처럼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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