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편입, 인강 듣고 성공한 비결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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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안녕하세요
심리학과 편입 인강 듣고
성공한 비결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떤 전공을 선택하더라도
대학을 가긴 쉽지 않은데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입시는
쳐다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수능 도전은 섣불리
시도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편입이라는 걸로
하면 3학년으로 들어가니
졸업도 더 빨리해서
사회로 나갈 수 있었죠!
근데 이것도 어느정도
학력을 갖춰야 되는 거라
원래대로라면 저 같은
고졸은 불가능했어요
근데 이번에 온라인으로
큰 맘 먹고 해보게 됐는데
걱정했던 것보다 수월히
끝낼 수 있던 것 같아서
여러분들에게도 비결을
한 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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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을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요
아무리 나중에는 심리학만
집중해서 공부한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 국영수를
안하고 들어갈 순 없었죠
나 같은 사람은 정말
정답이 없는건가 싶었지만
이왕이면 포기하더라도
끝장을 보기로 했어요
심리학과 편입을 하려면
크게 두 가지 길이 있었죠
첫번째는 일반편입이라고
가장 흔하게 하는 유형인데
이건 2학년까지만 마치면
지원자격이 됐기 때문에
기간적으로 가장 짧아
많은 사람들이 했어요
다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보였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학사편입이라는
전형도 할 수 있었어요
이거는 4년제를 졸업해야
조건을 맞출 수 있어서
아무래도 흔히 하는
유형은 아니었습니다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경쟁률이 낮다는데요
제가 본 학교들은
꼭 그렇지많은 않았죠
그리고 여기에 영어나
면접같은 것도 대비하니
너무 길게 끄는 것보단
후딱 마치고 싶었습니다
그럼 일단 어디로 가든
학력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건 가성비도 너무 낮고
위험 부담도 큰 거 같아
열심히 찾아본 끝에
교육부 제도로 하게 됐죠
이거는 온라인 대학이라
진입장벽이 낮았는데요
그러니 고졸이기만 하고
인강 시청만 할 수 있다면
누구라도 시작할 수
있어서 간편했습니다
제가 모집요강을 봤을 땐
전부 지원자격 대상에
정규 학교를 졸업한 자라는
문구가 전부 적혀있었어요
그래서 이걸로 해도 되나
내심 걱정되긴 했었죠...ㅎ
그런데 이게 평생교육법으로
지정이 되어 있다고 해서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됐고
직접 입학처에 문의한 결과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안심하긴 했고
이제 남은 건 기간이었습니다
심리학과 편입 조건 맞추려면
전문학사라는 게 필요한데
이건 80학점을 모으는 거라
한 2년 정도가 걸린댔죠
그래도 저는 조금이라도
단기로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건데 그에 비해
조금 오래 걸리더라구요ㅠㅠ
그런데 이 제도로 한
사람들이 다 성공하는 게
다 비결이 있었고 바로
그건 기간단축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전문가의
설명을 들어보게 됐는데
어느정도 현실적인 선에서
심리학과 편입 과정을
가장 단기로 끝내려면
알려주는대로 한다는
전제하에 7개월 정도였어요
그 속도면 충분히 만족스러워
어떻게 하는지도 들어봤죠
일단 기본적으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어느정도 들었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먼저 자격증을 하나 땄어요
점수로 대체할 수 있는
종류가 되게 많았습니다
근데 수준이 다 달라서
그 중 가장 수월한데
가성비도 좋은 걸로
취득해보게 됐어요
요렇게만 한다고 해도
한 학기는 줄였었고
이후에는 독학사라는
시험을 하나 병행했는데
이게 검정고시랑 되게
비슷한 시스템이라서
응시 가능한 과목이나
전공이 좀 있었습니다
근데 그 중 심리학도
있길래 도전을 해봤어요
그리고 흥미가 있다 보니
60점만 넘어주는 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죠
이렇게 하면 2학기 정도로
7개월만에 가능했습니다!
그렇게 동시에 병행하며
남는 건 인강을 들었어요
여기서는 여러 분야
수업이 다 있었는데
심리학과 편입 할 거니
관련 과목도 수강했습니다
처음엔 어느정도
각오를 했던 것 같아요
왜냐면 그래도 공부를
하는 거니까 걱정한건데
막상 해보니 녹화영상만
2주 안에 듣는 거라서
수월하게 출석 챙겼습니다
대신 따로 지켜보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서류평가 이후에 보는
영어고사 대비도 했어요
거기에 다른 것도
집중을 여럿 하다 보니
시험이랑 과제 기간에
할 게 너무 많았습니다
근데 그 부분에서는
의외로 문제가 없던 게
같이 하는 멘토님이
부담을 덜어주셨어요
참고자료 같은 것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고
시간은 조금 들이고
좋은 결과 받는 팁도
전수해주니 좋았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