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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미키쌤

간호대학 편입 처음부터 끝까지

by INDE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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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입니다:)

보건직의 수요는 항상 많았고

최근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서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이죠


오늘 소개해드릴 학습자님은

고졸 남자분이였고 수도권에

거주하고 계셔서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1년 6개월 과정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일반적인 내신이나 정시점수로는

학교에 들어가는건 불가능이였고


간호대학 편입에 대해 궁금해져

도와드렸었는데 그 과정을

본인이 직접 해보면서

느낀 감정들을 공유해드린다고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은 끝까지

주목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경희 중앙 고려 연세 간호대 편입을

1지망으로 희망하셨었고

2지망으로 한양 부산 간호대학까지

염두하고 계셨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2.png


안녕하세요

간호대학 편입으로

현재 oo대에 재학중인

김o호라고 합니다


저는 고졸이였습니다

전문직종 취업을 불가능했고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제가 좋아하는

일들만 줄곧 찾아서 했던것 같아요


간호학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된건 매스컴이나

커뮤니티 등 알려져있는

정보들만 조금 찾아봐도

취업률이 높았고


고용이 안정화 되어있어

일단 해두면 제 평생직업으로

삼을 수 있겠더라고요


더 늦긴전에 해보려했고

대학교편입을하면 조기졸업도

할 수 있고 저 처럼

학창시절 내신이 낮고


수능도 망친 사람들도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제도를

활용하면 준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3.png


간호대학 편입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셨던 멘토님에

말에 의하면 일편과 학편 이렇게

두가지의 종류로 전형이 나뉘어져있었습니다


일반전형은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4년제에서


2학년까지 수료를 한 사람들

혹은 평생교육 전문학사 취득자가

지원을 할 수 있었어요


정원 내에서 뽑기 때문에

t.o가 매년 불규칙적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학사편입은

4년제를 졸업했거나

평생교육 학사학위 취득자가

지원 할 수가 있는데


정원 외 모집전형이라고해서

t.o가 일정한편이라고 했습니다


두 가지 다 3학년으로

들어가는 전형방식이였고

차이점이라고하면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

학편이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 한 편이라

합격률이 올라간다더라고요


하지만 저 처럼 고졸인 사람이

학사를 만들려면 4년이 걸려서


간호학과 편입까지

너무 오래걸리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를 할 수도 있고

리스크가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2지망까지

생각해서 합격까지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전문학사까지만 만들어서


일반전형으로

지원해보기로 했습니다


4.png


간호대학 편입을 위한

학위취득은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 제도를 활용했었습니다


커리큘럼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도 공부 할 수 있고

만학도를 위해서 평생교육으로

만들어진거라 학과 난이도가 낮아

학점을 취득하는게

수월 했었습니다


간호대학 편입까지의

전체적인 과정은 전문멘토님이

플랜설게를 해주셨어요!


희망하는 기간에 맞춰서

학위를 만들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최대한 빠르게 하고 싶어서

원래는 1년 과정을 생각했지만

그 만큼 남들보다 두배의

노력을 해야지만 기간단축을

할 수 있는거라


진행하다가 중간에

플랜b로 넘어갔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5.png


맨 처음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

그리고 독학사 수업이수 이렇게

총 3가지를 병행해서

진행을 했었어요


강의 듣고하는건

쌤이 알려주시는 요령과

컴퓨터로 보는방식이라

유도리있게 진행 할 수 있었지만


그 외에는 시험을 보고

합격해야지만 되는거라

물론 제가 더 노력하지

않은것도 있겠지만

중간에 불합이되었거든요


수업을 더 듣게 되면

기간을 늘어나긴 하겠지만


그래도 지원하는데는

무리가 없고 오히려 이렇게 하는게 마음이 편한게

강의 듣는건 정해진 시간표가 없어서


제가 원할때 볼 수 있고

모바일수강도 가능하기때문에


어렵지가 않고 과제물이나

중간, 기말고사는 멘토님이

일정부분 도와주시니까


죄송스럽긴 하지만 솔직히 편하게

공부 할 수 있거든요..


6.png

기간이 늘어난건 아쉽지만

그래도 더 확실하게 준비해서

지원 할 수 있었고

저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어떤 대학이라고는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수도권에 있는 학교에

들어갔고 현재는 하던 일을

정리하고 재학중에 있습니다


친구들이 학교 간다고했을때

나는 뜻이 없다했던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정말 목표로 하는

직업들은 모두 다 대학을

나와야만 하더라고요


어쨋든 그 과정을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었던건

학은제라는 시스템과

멘토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저 처럼

주저하게된다면

간호대학 편입이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마시고

용기를 내서 전문가와

상의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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