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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

by 억만장자 메신저

"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

맹자의 이 말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위험한 감정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질투심이 강할수록, 우리는 타인의 성공보다 자신의 불행에 집중하게 된다.

남과 비교할수록 불안해지고, 시기할수록 내면이 피폐해진다.
결국 남을 해치려는 마음이 나를 좀먹고, 나의 성장을 가로막는다.


진짜 강한 사람은 남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더 나아지려 노력하는 사람이다.


타인의 성공을 시기하는 대신,
그들의 노력에서 배움을 찾고,
그 에너지를 나를 발전시키는 데 사용하자.


질투가 아닌 성장으로, 시기가 아닌 동기로.
그렇게 살아갈 때, 진짜 자신을 쏘는 실수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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