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어둠 속에서도
아이의 맑고 까만 눈동자는 반짝입니다.
다가오는 희망입니다.
징검다리를 건넙니다.
아이는 두려움을 뒤로한 채
한 발짝 한 발짝 걸음을 옮깁니다.
참 용기입니다.
발걸음이 씩씩해집니다.
돌다리 틈새로 흐르는 시냇물에 비친
아이의 상기된 얼굴.
밝게 펼쳐질 내일의 시간입니다.
이제 힘차게 뜀뛰기 합니다.
그런 아이의 모습에서 엿봅니다.
삶의 희망과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