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어문 Mar 01. 2023

그대 말해줘요

내 편이라고

https://youtu.be/Mm_aZ0Dxazo


먹고사는 거 쉽지 않다는 말이 뭔지 너무 알아버릴 만큼 시간이 흘렀는데

여전히 쉽지 않은 일이네요..

산다는 게 곧 먹고사는 일이라 그렇겠지요.


어떻게 살까 고민하지 말고 그냥 살라는

고아인의 말이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살아가는 데 정답 같은 건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그러니 정답이 아니어도 억울하지는 않겠어요.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세상은 이기는 편일까요?

이기는 편  우리 편인 세상.

내 편 한 사람만 있어도

세상 그깟 편 없어도 될 겁니다.

어차피 내 편  안 해줄 테니까요,


먹고사는 게 이렇게 힘든데

오늘 하루도 잘 살아냈으니

그보다 잘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나라도 내 편 해주자고요.

매거진의 이전글 씁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