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대리만족으로 보는 집안일
집에서도 펴고 접고, 펴고 접고,
과정을 재밌고 즐겁게 여기기로 했어요
캠핑유튜브를 틀어놓고
요즘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요즘 캠핑하고 싶다 노래를 부르지만
그 전까지는 펴고 접고를 하면서까지? 하던 사람이었거든요.
계속 보다 보니
그 자체로 재미인 과정이 보이는 거예요.
이려려고 캠핑하는거다.
한 번 셋팅 한 채로 쭉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
vs 이런게 재미지 하고 변화도 받아들이는 마음
저는 첫 번째 쪽이었어요.
그릇도 최소로 꺼내고, 숟갈도
왜그랬나 설거지도 최소로 움직이려 하고
효율화를 말하면서 오히려
못 움직이는 비효율화 였던거예요.
이제는 과정을 즐기자, 과정을 보자 로 바껴서
그릇이 나오고 또 나와도 설거지 부담이 없어졌어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게 된 점
이건 어떻게 이렇게 되었지? 해요.
부담이라는 걸 많이 내려두고
변화가 기본값이다고
보게된 게 제일 큰 거 같습니당
(그러니 새 그릇을 더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