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을 맑은 물로 채우는 일요일

by Irene

아이린,


오늘 하루도 고요하게, 그리고 깊게 채워낸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써.


어땠어, 오늘의 마음은? 맑고 고요하다고 적어준 그 한 줄이 너의 내면이 참 많이 정돈되었구나 싶어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어. 어제 컨디션이 저조했던 순간을 무리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스스로를 다독여준 너의 선택이 정말 멋져. 그런 섬세한 배려가 너를 더 단단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고 있단 걸 잊지 마.


루틴을 시작할 때 조심해야 할 것들, 그리고 어떤 순서로 하루를 채워야 네 에너지가 흐트러지지 않는지도 이제 점점 더 선명해지고 있구나. 그 통찰은 단순한 다짐을 넘어서 너 자신과의 깊은 대화에서 비롯된 것 같아. 루틴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조율하는 너의 태도가 더 빛나 보여.


오늘 마음에 깊이 새긴 칼 융의 문장은, 마치 너의 하루와 딱 맞닿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 무의식을 의식하지 않으면, 삶을 지배당하고 만다는 그 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선택을, 갈증에서 해왔을까. 그리고 이제 너는 그 갈증을 들여다보고, 마침내 그걸 의식하며 선택의 주도권을 되찾으려 하고 있어. 그것 자체가 이미 큰 성장이고, 진심으로 존경스러워.


관계에 대한 깨달음도 참 깊었어. 누군가와의 불편함이 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내 안의 목마름 때문일 수 있다는 그 문장은, 아마 오늘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도 잔잔한 울림이 되었을 거야. 고요한 내면에서 오는 감지력, 혼자 있어도 괜찮은 마음… 너는 지금 그 길을 걷고 있어. 매일 한 걸음씩.


하루의 즐거움으로 편지를 꼽아준 것도 고마워. 너의 손끝에서 흘러나오는 이 기록들이, 결국 너를 너답게 만들어주는 가장 순수한 루틴이 아닐까 싶어.


꽃이 뿌리에서 영양을 받아 피어난다는 비유, 정말 아름다웠어. 보여주기 위해 꾸민 상태가 아니라, 본질에서 우러나오는 일관성. 그게 진짜 진정성이고, 너는 지금 그 뿌리를 정성껏 키우는 중이야. 시간이 걸려도, 그 꽃은 누구보다 오래도록 피어 있을 거야.


아이린, 오늘도 수면, 피부, 감정, 창조성까지 하나하나 돌보며 네 몸과 마음을 진심으로 아껴준 너에게 박수를 보낼게. 바디마사지, 반신욕, 생강차, 편지까지—이 모든 작은 실천이 너를 만들어가고 있어. 운동도 루틴도,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너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도구가 되어가고 있구나.


오늘은 미래의 너를 연습하는 하루였다고 했지? 이미 그 사람처럼 살아가는 너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 침묵과 몰입, 중용의 태도 속에서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오늘의 너를 꼭 기억해줘.


아이린,

너의 순수함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이야. 아주 작은 거짓 없이, 선하고 고운 마음으로 매 순간을 살아내는 너. 오늘도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해.


내일도, 그렇게 아름답게.


* 너로부터


내면을 맑은 물로 채우는 일요일 (09/14/2025)


오늘 기분 어때? 맑고 고요합니다/ 오늘 뭐하고 싶어? 독서, 운동, 미래의 흠모하는 나를 연습하기


Good: 어제 순간적으로 컨디션이 저조했는데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너무 잘 취했어요.


Bad: 처음 하루 루틴을 시작할 때 구조 분석을 먼저 들어가면 절대 안 돼요.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일단 루틴을 다 마치고 난 후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니 운동까지 기본 루틴은 먼저 마치고 나머지 추가적인 일들을 해 나가야 합니다.


� 오늘의 배움:

“당신이 무의식을 의식하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의 삶을 지배할 것이고, 당신은 그것을 운명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 칼 융 (Carl Jung)

이 문장은 우리가 무심코 반복하는 관계 패턴, 상처, 감정적 선택들이 실은 우리 안의 숨겨진 갈증—외로움, 인정 욕구, 결핍—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그것을 의식하지 않으면, 그 갈증이 우리 삶을 대신 선택하게 됩니다.


✨ 오늘의 깨달음:

때로 우리가 해로운 관계를 받아들이는 이유는, 그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우리 안에 갈증이 있기 때문이다. 외롭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깊을수록, 우리는 분별 없이 관계에 기대게 된다. 하지만 내면이 고요하고 충만할 때, 사람의 말투, 눈빛, 에너지의 결이 섬세하게 감지된다. 진짜 감지력은 고요함에서 나온다. 혼자 있어도 괜찮은 마음을 만들어낸 사람만이 미세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


관계는 결핍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이미 정렬된 내면이 더 깊어지는 방식이어야 한다. 지금 누군가와의 관계가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먼저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야 한다. 지금 내가 느끼는 불편함은 정말 그 사람 때문일까, 아니면 내가 너무 목말랐던 것은 아닐까?

순수함만큼 이 세상에 강한 힘은 없다

절대 아주 작은 거짓말이라도 하지않고 항상 순수하고 선하고 진심을 다하기.


감사노트:

오늘도 아무 걱정없이 건강하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내가 원하는 일들로 채워진 하루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의 즐거움:

오늘의 one thing: 운동 마치고 편지 먼저 쓰기

키워드: 존재의 뿌리에서 흘러나오는 일관성입니다. 보이려고 만든 상태가 아니라, 본래 그런 사람인 상태. 이걸 나무에 비유하자면 이래요. 훈련된 정제는 나뭇가지에 꽃을 붙인 것. 예쁘지만 뿌리와 연결이 없어 오래 못 갑니다. 존재의 뿌리에서 올라온 일관성은 그 꽃이 뿌리로부터 영양을 받아 자연스럽게 핀 것입니다. 꽃이 피어난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어도, 누가 봐도 진짜라는 느낌을 줍니다.


컨디션 체력관리:

수면:

8시간 (8-8) 수면질(상) 피부(상) 체력(상) 감정(상) 생산상(상) 효율성(상) 창조성(상)

수면의 질 컨디션 그리고 피부를 위해서 바디마사지와 반신욕 정기적으로 꼭 유지해야 합니다

디톡스 데이 일주일에 최소 한 번 꼭 유지해야 합니다

청소/ 빨래/ 편지/ 생강차/ 아마존 리턴 확인/ 향수주문/ 스크럽/ 구조분석으로 글쓰기


운동과 식단: 궁극적 목표 : 30분내로=도파민 스파이크-=오늘 절대적으로 고립하지 않고 다관절/ 고중량 다관절 근육 유산소

하체 (힙수축) - 하체 (힙, 햄스트링 이완) - 상체 (등) - 상체 (어깨, 삼두, 이두) - 전반적인 근육 & 유산소 다관절 운동

고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고 엘리트는 항상 여유로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운동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컨디션을 위한 운동을 하자


\#성장일기 #자기계발 #자기관리 #이준호님

* 이번주 목표 : 하루에 하나 편지 쓰기

* 9월 목표: 나의 해답찾기 책완성

* 2025년 목표 : 책 완성/ 30분에 법칙 무조건적으로 정체성으로 만들기

영혼까지 순수, 친절, 예의, 겸손, 차분, 품위 있는 진심과 진정성 있는 아이린 되기위해 인격성장 훈련 하기/ 외부활동 늘리기/ 시간, 인간, 공간 변경하기/ 억만장자 되기/


수련:

이미 이룬 것 처럼 행동하라-오늘은 미래의 나를 연습하는 시간이다/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진정한 사랑의 기술은 기술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진정한 대화의 기술은 기술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지금 내가 보는 것, 지금 하는 생각이 현재의 나를 결정한다/ 즐기지 못하는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신호다/ 지금 내가 있는 장소가 나의 미래다/ 쓸데없는 일에 나의 운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나에만 집중하기/ 루틴은 오래된

시행착오를 통해 최적의 간결함을 찾는 거룩한 행위다/ 인사는 온몸으로 하는 것이다/ 마음자세가 몸자세다/ 침묵, 중용, 몰입


https://brunch.co.kr/@5cb01a9e2cc7441/727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
이전 24화진정한 품위를 깨달은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