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후 피해야 할 행동들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한 행동들
우리가 무심코 술에 취해서 하는 행동들 중에서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한 행동들이 있다.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범죄자는 어떤 사람을 피해자로 삼을까?
범죄자는 범죄에 실패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범죄에 성공할 수 있는
약한 사람을 피해자로 삼을 것이다.
예를 들어 돈이 필요해서 절취를 하고 싶다면, 쉽게 돈을 절취할 수 있는 약한 사람을 찾을 것이다.
절도범은 체격이 크고 건장한 남자의 재물을 절취하지 않고,
여자나 노인,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의 지갑이나 핸드폰을 절취할 것이다.
왜냐하면, 여자나 노인, 술에 취한 사람들이 절취하기 쉬운 약한 상대이기 때문이다.
결국, 범죄를 저지르려는 사람이 찾는 피해자는, 정상적인 사람보다는
술에 취해 약한 상태에 있는, 범죄를 시도했을 때 성공할 확률이 높은, 쉬운 사람일 것이다.
그렇다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술에 취한 경우 피해야 할 행동들은 무엇일까?
1. 술을 깨려고 걸어가는 행동
흔히 술을 많이 마시고 술을 깨려고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술을 깨려고 걸어가는 행동은, 약한 모습을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시키는 위험한 행동이다.
술에 취한 경우에는,
버스나 택시 등을 이용해 빠르게 집으로 귀가해야 한다,
또한 택시를 탈 때는 조수석이 아닌 뒷좌석에 타는 것이 안전하다.
2. 밤중에 걸어가면서 우는 행동
밤중에 걸어가면서 우는 행동도, 약한 모습을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시키는 위험한 행동이다.
운다는 것은 심적으로 약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가해자 입장에서는 우는 사람을 약하다고 판단하여 피해자로 삼기 쉽다.
따라서,
술에 취한 상태로 어둡고 사람이 없는 "밤"에 걸어가면서 우는 행동은 반드시 피해야 할 위험한 행동이다.
3. 술에 만취해서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잠을 자는 행동
길거리나 지하철처럼 불특정다수가 있는 공간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잔다는 건, 범죄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는 너무나 위험한 행동이다.
이러한 경우, 절도죄의 피패자가 될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잘 경우, 최악의 경우 교통사고의 피해자가 되어 생명과 신체에 위해를 입을 수 있으니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잠을 자는 행동은 절대 피해야 한다.
그렇다면, 술에 취한 경우,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안전할까?
술에 취하는 등으로 약한 상태에 있을 때에는,
약한 모습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있거나,
혼자 있을 때에는 최대한 남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술에 취한 경우
집으로 빨리 돌아가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인적이 드문 밤길을 혼자 걸어가야 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