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에게 성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게 뭔가요?
지식인가요, 아니면 운인가요?”라고 질문한다면
아마 저는 주저 없이 대답할듯합니다. "인성과 태도"입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
사회 생활에서 가장 큰 자산은 ‘사람’입니다. 학교생활을 통해 맺어온 교수, 선배, 동기, 후배들 사회생활을 하며 만나는 직장상사, 동료, … 이들과의 관계가 쌓여서 결국 여러분의 삶을 지탱하는 인적 네트워크가 됩니다.
이 인적네트워크는 시간과 함께 쌓아온 신뢰와 배려를 통해서 구축된 귀중한 자산이라 생각한다. 인간관계에서 일방통행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면서도 동료나 선배와의 대화에는 인색하고, 오직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목표를 향한 집중도 필요하지만, 결국 사회는 혼자만의 힘으로 굴러가지 않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힘, 그것이 바로 관계와 태도에서 나옵니다.
아무리 지식이 뛰어나도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그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반대로 작은 일에도 예의를 지키고,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며, 고마움을 표현하는 태도는 오랫동안 기억됩니다. 좋은 인맥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보여주는 태도가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지는 결과입니다.
일을 대하는 태도
학업이나 연구, 혹은 앞으로 하게 될 직장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수 없는 완벽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실패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 작은 일을 맡았을 때도 얼마나 책임감 있게 임하는가가 그 사람의 가치를 드러냅니다.
“저는 몰랐어요.”라는 변명보다, “제가 확인을 소홀히 했습니다.”라는 책임 있는 태도가 성장의 출발점입니다. 일에 대한 태도는 단순한 결과물의 차이가 아니라, 신뢰라는 무형의 자산을 남깁니다.
책임감 있게 임하는 사람들은 대인관계나 본인의 맡은 일에 대해 자연스레 좋은 태도와 를 보입니다. 반대로 수동적으로 일에 임하는 사람들은 관계에서도 배려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일에 임하는 태도와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한 사람의 성향과 결과를 함께 드러낸다는 것을 자주 확인하게 됩니다.
태도는 결국 나의 얼굴이다
실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태도는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쌓여서 결국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얼굴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요즘 세대는 이런 관계 맺기와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은듯 합니다. 그래서 더 자기 중심적으로 흐르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하지만 사회는 결코 혼자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결국 우리는 더불어 가는 세상에서 함께 걸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