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새벽별이여

by 김태광수



새벽별이여

그녀앞에 비추어다오.

손톱의 끝

거짓을 이야기 할때

추잡한 진실을

그녀앞에

밝혀줄 때 까지...

...

새벽별이여

다시 한 번 비추어다오.

드리운 그림자

말라비틀어질 때

누구 하나없이 찾지않던

버려진 몸

황송히도 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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