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결 같은 실로온몸을 감아올릴 적,내 육신은누가 준 사슬도 아니고내가 직접 짠 족쇄였지.그래서였을까.비루한 나방이라도 되고 싶어고치를 찢어낸다기보다살점을 벗기듯 뜯어냈다.그리고는.벌레처럼 갉아먹히고 싶었다고.진짜로.-번데기 통조림 띵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