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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nya J Mar 01. 2024

랭리의 핫한 레스토랑

S+L Kitchen & Bar


랭리의 핫한 레스토랑에서 지인의 생일을 핑계로 같이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랭리를 좋아한다. 도시보다 외곽 쪽에 있는 곳이라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에.


이날  일본인 동료가 같이 동행했다. 대중교통으로 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 친구 덕분에 편하게 차를 얻어 탈 수 있었다.



주문 전,

지인 생일이란 말에

공짜로 애피타이져를 제공해 주었다.

그러니

캐나다 식당을 갔을 때

생일이라면

꼭 언급하길 바란다.

캐나다인들의 서비스정신은

언제나 나를 감동시킨다.




main cuisine으로

Two Rivers Charcuterie & Farmhouse Cheesse Board

를 주문했다.

약간의 퍼포먼스를 더해

별거 아닌 음식에

풍미를 더했다.


Wagye carpaccio, smoked beef, organic beef jerky, grass fed beef pepperoni and beef braesola, aged cheddar, honey torched parmesan cheese, cornichons, dill pickle, smoked olives, horseradish cream, grainy Dijon, potato bread


디저트 또한

on the house로

제공해 주었다.

초까지 꽂아주는 센스.


화요일과 수요일은

와인값이 반값이라

waitress가 추천한

와인과 함께

이날의 브런치를 즐겼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런 모임이 좋다.

사람 사는 얘기는

언제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루를 채워준다.


Happiness and confidence are

 the prettiest things you can wear.

-Tayor Sw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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