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어떻게 되세요? "라는 질문은 소개팅 자리에서도, 면접 자리에서도 심심치 않게 오가는 질문이다.
이렇게 흔히 주고받는 한 문장이지만, 막상 그에 대한 답이 떠오르지가 않는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때문인가 ㅎㅎ)
나 역시도, 언젠가부터 선뜻 내 취미에 대한 답을 해놓고도
막상 생각해 보면, 내가 말한 그 취미가 진짜 취미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이 얘기를 이따금씩 다른 지인들에게 넌지시 얘기하면
'맞아,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다'며 100이면 100 맞장구를 친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가 불현듯 떠오르지 않는 건, 누군가는 먹고사는 게 바빠서 일수도 있겠고, 누군가는 취미를 시작했지만 유지를 못해서 일 수도 있겠고, 또 코로나로 인한 취미 단절일 수도 있을 것이다.
곰곰이 자신의 취미가 뭔지,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게 뭔지!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고 여가 시간을 보내는지 등등등!
한 번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그런다면 '아 진짜 내 취미가 뭐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고 초조하거나 그럴 필요가 없다.
이제부터 찾으면 되고 내가 좋아하는 걸 알아가면 되는 것이다.
나를 잘 아는 게 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