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

by 이프로

화창한 토요일의 아침. 문득 운전하다 '이때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쳤습니다.


왜… 그런 적 있지 않나요?


기념일 같은 날에, 맘 먹고 들어간 음식점에서 비싼 가격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그래, 이럴 때 한 번 먹어보는 거지!!" 했던 적.


젊어서 하는 고생 사서한다며

“이때 이런 고생하지 또 언제 해보겠어?" 했던 적.


"이 나이 때 아니면 또 언제 이런 색으로 염색해보겠어!" 하며 이미지 변신했던 적.


"이때 아니면 언제 또 이런 경험해보겠어?" 하며 색다른 도전의 계획 세워봤던 적.


스무 살이 되면 해보고 싶었던 것들 중 하나가 무전 여행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갓 스무 살의 젊은 패기로 그 힘들고 고생한다는 무전여행을 완주하면 세상 두려울 것 없을 것 같았고 보고 듣고 걷는 것만으로도 내 인생의 큰 경험이 될 거라며 남쪽을 따라 무전여행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젊어서 하는 고생 사서하자고!!

이 경험은 평생짜리 경험이라고!! 술안주라고!!

이때 하지 또 언제 해보겠어?'


그 경험은 진짜 제 평생 술안주가 됐고 남들이 쉽게 해보지 못한 경험 하나를 갖기도 했으며, 그때 만났던 사람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그 지역에 일부러 가지 않은 한 먹을 수 없는 특별한 음식들도 스무 살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오늘은 꼭 용기 있게 고백해 보는 것.


미안했던 사람에게 더 늦기 전에 사과하는 것.


해야지 하면서 미뤄 왔던 것들을 다시 시도해 보는 것.



'이때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하며 핑계 삼아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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