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칼라데아 비타타
스트라이프 무늬가 시원시원 뿌탈도 시원시원
집에서 180일(반 년) 이상 살아남은 식물의 돌봄에 대해 기록합니다.
기본정보
학명 / 소속 - 마란타과 / Goeppertia Elliptica Vittata
유통명(키워드) - 칼라데아 비타타
자생지 - 중남미, 브라질 열대우림
관리/돌봄 방법
난이도 - 약간 어려움 (인위적 습도조절 필요, 최소 60% 넘는 환경이어야 잎이 타거나 말리지 않음. 응애 및 환경변화 적응 유의)
빛 - 반음지. 창가의 약간 어두운 그늘에서도 잘 자람.
물주기 - 흙의 1/3 지점이 말랐을 때 물이 화분 바깥으로 흘러나올 정도로 관수
흙배합 - 상토 50 : 배수용 알갱이(펄라이트 마사토 산야초 등…) 50
습도 - 높음 (70% 이상)
온도 - 16~25도
최저온도 - 15도
성장속도 - 빠름
구매 정보
구매처 - 용인 남사 펠리체가든
구매년월 - 2022년 9월
가격 - 9,000원(화분 별도)
분갈이 - 구매 후 직접 / 이후 3회 (10월, 11월, 2월)
상큼한 흰색 스트라이프 무늬를 가진 칼라데아 비타타. 큰 고민하지 않고 예쁜 칼라데아라 샀다. 기르면서도 큰 문제는 없었고 다만 뿌탈을 자주하는 칼라데아로 기억에 남아 있다. 뿌리가 얼마나 무식하게 크게 자라던지, 10센티 모종에 들어있던 친구가 6개월만에 23센티 화분으로 이동해 있다.(인간적으로 여름까지는 여기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잎이 다른 칼라데아보다 약간 덜 얇아서, 습도 부족으로 탈 때는 끝만 노래진다. 그런데 이게 과습이랑 구분도 안 되고, 뿌탈도 잦아 화분을 자주 엎었던 친구. 하지만 새 잎이 나고 있으면 대체로 괜찮은 상태이다. 아무래도 사계절이 있는 집에서는 여름 화원처럼 예쁘게 키워지진 않으니, 느긋한 마음을 먹고 기다려주는 것으로.
칼라데아 비타타 근황
https://plantshower.xyz/view/98/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