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한테 문법을 어떻게 설명하지?

말이 먼저일까, 문법이 먼저일까? 제니의 요즘 고민

by JENNY

문법,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요즘 제가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하나 있어요.
바로 “어떻게 하면 어린 친구들에게 영어 문법을 좀 더 쉽게,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 하는 거예요.

사실, 영어 문법이라고 하면 어른들도 어렵게 느끼잖아요.
하물며 아직 언어 감각이 자리 잡히는 중인 아이들에게 문법을
'설명'한다는 건
때로는 그 자체로 벽이 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요즘 저는 이 고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 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아하~!”

하며 문법을 받아들이는 방법은 없을까?
어떻게 하면 '문법'이라는 말을 꺼내지 않고도 문법을 가르칠 수 있을까?

답은 ‘문법 공부’가 아니라
‘문법을 쉽게 설명하는 법’을 공부하는 데 있다는 걸 요즘 느껴요.

문법을 '외워야 할 규칙'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느끼는
'말의 흐름'으로 접근하면
아이들도 부담 없이 받아들이더라고요.

예를 들면,
“He is eating.”
이 한 문장도 그냥 단어를 암기기시키는 게 아니라
"지금 이 친구가 뭐 하고 있어?"
하고 그림을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He is eating!”
하고 말이 툭 나와요.
그 순간, ‘현재진행형’이라는 개념이 머리로가 아니라 입으로 먼저 다가가죠.

그래서 요즘 저는 영어 문법 그 자체보다
“어떻게 설명하면 아이가 이해할까?”

를 더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
그게 지금 저의 가장 큰 관심사이고, 고민이고, 배움의 이유랍니다.

아이들에게 문법을 가르치는 건
결국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다시 바라보는 일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요즘,
‘어떻게 설명하면 아이가 문법을 더 쉽게 이해할까?’를 주제로 매일같이 메모하고 연구하고 있어요.
그 첫 시작은 아이들의 눈높이로 ‘문장의 느낌’을 전하는 것이었죠.

그럼, 다음 글에서는
제가 실제 수업에서 자주 쓰는 ‘문법을 쉽고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표현들’과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던 활동 팁을 소개해볼게요.
– 계속해서 아이의 입장에서 문법을 바라보는 연습, 함께 해요.
[2탄] 곧 올라옵니다!

#문법#쉽게#가르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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