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지나고 보면
아쉬운 마음이야
세월만큼 하랴마는
가신 님
그리워하는 마음,
낙화(落花)처럼 서럽구나
나는 너를
보내지 않았으니,
가시는 듯 돌아올 날 기다릴 밖에.
영어 영문학 및 과학교육(화학) 전공자입니다. 영어와 시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궤적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