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변하고 있다
<절대적 우위를 차지했던 학벌 아직도?...>
2020년도까지의 통계를 보면 54%가 아직도 학벌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하지만 2022년도에 접어들면서 이 영향도가 42%대로 -12% 정도가 하락한 것으로 통계 조사 되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40%라는 퍼센티지는 이력서의 전체 맥락으로 봤을 때 아직도 굉장히 큰 영역을 차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 채용법이 개정되었는데도 없어지지 않는 것...>
2019년 7월을 기점으로 채용법 개정으로 구직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었다.
1. 부모직업 기재
2. 키와 체중
3. 혼인여부
4. 본적
하지만.. 이 사항에 학벌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경력을 만들려면 일을 해야만 하는 주니어는?...>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계에 따르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요소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객관적이라기보다는... 회사의 경영목표 그리고 회사의 인재상에 따라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한 줄이라도 이력서에 필요한 시점에 이 같은 내용들은 어찌 보면 주니어들에게는 기존 방식이 틀렸다가 아닌 통계이니 참고만 하세요. (학벌은 내용에서 제외하겠습니다...)
<중요평가 요소>
1. 직무 관련 근무경험
2. 전공과 직무관련성
3. 직무 관련 인턴경험
4. 직무 관련 공인자격증
<비중요 평가 요소>
1. 봉사활동
2. 직무와 무관한 기자단, 서포터스
3. 직무와 무관한 공모전
4. 직무와 무관한 어학연수
<그래도 계속 변화는 일어나고 있다! 준비하자!>
느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채용문화가 기업 > 구직자에서 , 기업 = 구직자 정도로 조정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기업 <구직자 가 되려면 시간은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기업에서 모셔가려고 줄을 서고 계신 분들은 번외로 두겠습니다 : )
1. 지원하는 분야에 직무 테크트리를 잘 타는 것이 좋습니다.
2. 회사를 고르고 해당 회사에 무조건 맞지 않는 직무를 가지더라도 꼭 들어만 가자라는 부분으로의 접근은 버리셔야 합니다.
3. 지원하는 회사의 직무에 해당되는 인턴, 서포터스, 기자단 등등을 계획을 세우고 경험하셔야 합니다.
4. 결국 모든 건 직무와 연결하여 진행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어떤 직무를 업으로 삼을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최종 GOAL이 무엇인지를 정하고 직무의 경험을 하시는 포인트가 가장 중요합니다.
<직접 경험이 어렵다면 온라인클래스들을 활용하세요>
수많은 온라인클래스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클래스 101, 패스트캠퍼스, 탈잉, 인프런 등등)
지원하려고 하는 직무에 맞게 선택을 하시고 선정하여 클래스 진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챌린지를 통한 동지들과 함께 진행해 보자>
혼자가 어렵다면 동기부여와 챌린지를 통해 자기의 직무개발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텐덤에서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인 "베어요" 서는 두 가지의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니어 대학생들을 위한 빡공단 (https://bear-u.com/hardstudy)
직장인들을 위한 목표달성 챌린지 러닝크루 (https://bear-u.com/runningcrew)
✓ 마치며
직무경험성을 보는 추세로 바뀌고 있지만... 경력직, 그리고 스타트업은 더더욱 우리나라는 아직도 학벌이다... 그리고 그다음이 인맥이다...(안타까운 현실 주룩 ㅠㅠ)
그렇다고 하더라도 "직무"의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는 것도 사실임에 틀림없고, 직무에 관련된 부분으로 최초의 커리어 설계 및 전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