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아무 차나 못 태우죠…패밀리카로 제격인 SUV

by 디스커버

기아 스포티지가 강화된 충돌 평가 기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아 동급 SUV 가운데 가장 높은 안전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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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사진=기아]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IHS가 진행한 올해 충돌 안전 평가 결과에서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았다.


스포티지는 지난해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이었으나 전방 충돌 방지 성능과 야간 전조등 성능 개선이 이뤄지면서 올해 최상위 등급으로 상승했다.


이번 IIHS 평가에서는 뒷좌석 승객 보호 기준이 크게 강화됐고 스포티지는 새롭게 추가된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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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사진=기아]

특히 뒷좌석에 작은 체형을 대표하는 더미를 배치해 실제 사고 상황을 반영한 전면 충돌 평가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스포티지의 외관은 입체적인 전면부와 세로형 헤드램프 구조가 특징이며 차체의 볼륨감을 강조한 측면 라인은 주행 중의 흔들림을 줄이는 안정된 비례감을 완성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60mm 전폭 1865mm 전고 1660mm이며 휠베이스 2755mm를 통해 2열 공간과 적재 용량 확보에 유리한 구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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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사진=기아]

실내는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이어진 통합 디스플레이 구조가 적용됐으며 주행 중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설계됐다.


2열은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해 장거리 이동에서도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터보 하이브리드와 2.0리터 가솔린이 대표적이며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출력 230마력 수준의 성능을 낸다. 가솔린 모델은 부드러운 가속과 정숙성을 중심으로 세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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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사진=기아]

연비는 하이브리드 기준 복합 16kmL대 수준이다. 회생 제동 성능이 적극적으로 개입해 실제 도심 주행에서도 효율 손실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획득해 국내 기준에서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강화된 글로벌 평가 기준에서 검증을 통과한 스포티지는 설계 품질과 안전기술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더하는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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