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만원대가 맞나?"…생태교란급 신형 SUV 공개

by 디스커버

새로운 오프로더 SUV를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체리 제투어 트래블러 시리즈로 향하고 있다. 신형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디자인과 전동화 파워트레인 변화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434_1518_2729.jpg

트래블러. [사진=카뉴스차이나]

최근 체리는 2026년형 트래블러와 트래블러 C-DM의 가격과 사양을 공식 발표했다. 발표 행사에서는 초기 구매자를 위한 한정 판매가도 함께 공개됐다.


새 트래블러는 기존의 각진 차체를 유지하면서 전면부 디테일을 정리해 한층 안정적인 인상을 준다. 그릴에는 제투어 레터링이 각 칸마다 새겨졌고 휠 선택폭도 18인치 19인치 20인치로 넓어졌다.


가솔린 모델에는 1.5 T와 2.0 T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은 135kW와 187kW이며 상위 2.0 T에는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된다.

434_1519_2735.jpg

트래블러. [사진=카뉴스차이나]

트래블러 C-DM은 115kW급 1.5 T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해 기본형에서 165kW와 390Nm를 낸다. 3모터 구성의 상위형은 340kW와 700Nm까지 출력을 높였다.


배터리는 27.2kWh와 43.24kWh 두 가지다. 전기주행거리는 CLTC 기준 129km부터 212km까지 제공된다. 하이브리드 전용 3단 DHT 변속기가 기본 적용되며 일부 모델은 XWD 사륜을 지원한다.


C-DM 전용 디자인도 차별적이다. 로드 그레이 매트 색상과 딥 시 블루 신규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세로형 투명 리어램프와 측면 개폐식 테일게이트가 적용됐다. 외부 장착 스페어타이어도 오프로더 이미지를 강화한다.

434_1520_2740.jpg

트래블러. [사진=카뉴스차이나]

실내는 퀄컴 8255 칩을 탑재해 시스템 반응 속도를 개선했다. 미러 조작부와 센터 콘솔에 물리 버튼이 다시 배치됐고 시트에는 새로운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이 사용됐다.


기본형은 타이어 공기압 표시와 크루즈 컨트롤과 주행모드 선택 기능을 제공한다. 전동 소프트 클로즈 테일게이트와 원격 시동 기능과 다층 차음유리도 포함된다.


C-DM은 레저 활용도를 높인 구성을 갖췄다. 루프 루기지랙과 6.6kW 이동식 전력공급 기능이 적용되며 조수석 전동 조절 기능과 차량 내 노래 기능도 지원된다.

434_1521_2746.jpg

트래블러. [사진=카뉴스차이나]

가격은 기본형 트래블러가 12만4900위안(약 2575만원)부터다. C-DM은 15만2900위안(약 3152만원)에서 시작하며 가장 높은 첸쿤 사양은 20만9900위안(약 4327만원)으로 책정됐다.


가솔린 모델은 하발 빅독과 비교되며 C-DM은 하발 랩터 PHEV와 베이징 BJ40 등과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전동화 성능과 가격 구성이 소비자 선택의 핵심 지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새 트래블러 시리즈는 디자인 변화와 전동화 라인 강화로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 확대하려는 체리의 전략을 보여준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사양 구성도 매력 요소로 평가된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베이지톤 깔끔 인테리어"…3천만원대로 내려온 S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