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2027년형 모델을 가정한 새로운 렌더링이 등장하며 현행과는 완전히 다른 외관 변화를 담아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Digimods Design'은 2027년형 싼타페를 가정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면부는 픽셀 스타일의 시그니처 라이트가 풀와이드 수평 LED 스트립과 결합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매끈한 곡선을 강조했던 기존 모델과 달리, 박스형 실루엣을 바탕으로 단단한 SUV의 인상을 선사한다.
대형 그릴은 미래지향적인 패턴으로 재해석됐다. 여기에 실버 포인트를 더한 범퍼가 조화를 이루며, 전반적으로 강인하고 세련된 전면 이미지를 완성한다.
측면은 수평으로 뻗은 루프라인과 뚜렷한 펜더가 강조된다.
날카롭게 다듬어진 바디 패널은 남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기존의 부드럽던 싼타페 실루엣과 확연히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독창적인 휠 디자인도 눈에 띈다. 현행 모델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넓게 적용된 루프 레일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한다.
후면부는 세로형 테일램프가 적용돼 현행 가로형 디자인과 대비된다. 중형 SUV지만 대형 SUV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테일게이트에는 번호판 전용 홈이 추가됐다. 브랜드 로고와 'Santa Fe' 레터링이 빠지고 간결한 마감이 적용돼, 고급 SUV에 걸맞은 절제된 세련미를 드러낸다.
범퍼 역시 새로워졌다. 수평적 디자인 요소가 더해져 안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됐다.
전체적으로는 박스형의 견고함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결합됐다. 픽셀 램프와 각진 차체가 조화를 이루며 오프로더 감성과 미래지향적 SUV의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