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요양사업

드디어 큰형님이 움직이나?

인정하기는 싫지만 '삼성'이 움직이면 그것이 무엇이든 우리나라의 표준이 됩니다.

이건 어쩔수가 없는 것인데, 무엇보다 시장에서의 브랜드, 마켓 파워가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전략은 결국 장기적으로 옳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데,

반도체의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최근 건설사의 위기속에서도 여전히 굳건한 삼성물산의 실적이 모든 걸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니 '삼성이 하면 뭔가 다르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죠.

그런 와중에 오래전부터 주목해왔던 요양사업의 큰 형님, 삼성생명이 드디어 움직였다는 소식입니다.

왠지 모르게 이 바닥의 시장질서가 재편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52659

“VVIP 어르신 모십니다”… 삼성생명, 프리미엄 요양사업 본격화

관련된 글은 과거에 참 많이도 썼습니다.

아래 참고.

https://m.blog.naver.com/dulri0000/223529420908

고니파더 님의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죽음도 돈이 되는 사업, 요양원 : 네이버 블로그

그동안 이 업계를 보면서 답답함을 느꼈던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