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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이력서

감동을 주는 이력서란?

by 고니파더

토요일에 시간이 나면 종종 취준생, 혹은 이직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만나 이야기하곤 합니다.


이건 꽤 오랜기간 지속해오고 있는데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도 제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저의 쓸모를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죠.


일전에도 비슷한 글을 올렸었습니다.


나의 쓸모를 깨닫게 해주는 사람들 : 네이버 블로그


반대로 상대방의 열정과 의지를 보면서 제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고, 동시에 자극도 받게 됩니다.


참고로 이렇게 받는 자극은 꽤 오래가고 파급력도 상당한데요.


그분들로부터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는 말을 듣지만,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죠.


오늘은 이력서를 보자마자 '와! 하고 감탄하게 된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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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분이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 이력서 단 2장만 읽어도 확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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