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언젠가 죽습니다.

by 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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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음이라는 걸 잊고 산다.

현재를 바쁘게 살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


하지만 '죽음'을 인지하고 사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은 삶의 깊이부터가 다르다.


죽음을 인지하면

내가 삶을 대하는 태도,

삶의 방향성,

당장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가 보다 명확해진다.


희미하고 아득한 죽음앞에

삶은 더욱 뚜렷해지는 것이다.


나는 자주 나에게 묻는다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어떻게 살아갈래?"

"오늘 하루를 무엇으로 채울래?"


그럼 내가 에너지를 쏟을 곳이 분명해진다.


내 마음과 무의식은 답을 알고 있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행복할지.


나같은 경우는

글쓰기로 내가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을 남기는 것.

매 순간순간을 음미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이 두가지로 오늘 하루를 채워야 겠다고 다짐한다.

저 두가지는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내 삶을 완전연소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

가능하다면 내가 좋아하는 일로, 작은 행복들을 느끼면서 말이다.


그러기 위해선 나 자신에게 이 질문들을 던져야 한다.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하루라면 오늘 하루를 무엇으로 채울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게

후회없는 삶을 사는 방법이자, 나답게 최고의 모습으로 사는 방법이다.


우리는 모두 언젠가 죽는다.

하지만 그 죽음의 시간을 알 수 없다는 게

축복같기도, 불행같기도 하다.


다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내가 죽는다는 것을 인지하면

한번 뿐인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삶의 의미는

내가 스스로 찾고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에게 묻자.

"죽음앞에 가서 어떤 삶이였다고 말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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