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향기

똥손의 나꽃피 도전기 -라벤더-

by 사랑의 빛



라벤더 향기

오늘이란 향기가 진동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저
너의 향기가 좋았다

오늘이란 향기가 비록 작아도 괜찮다
그저
너의 향기가 아름다웠다

내 눈에 담긴 네가
내 마음에 품은 네가

평범한 나의 오늘을 진동시킨다
지루한 나의 일상을 감동시킨다

나는 오늘도 네가 사랑스럽다

나의 오늘이 기대된다
오늘의 나를 기대한다




초록창 카페

"똥손들의 반란"에서

탄생화로 나꽃피 프로젝트를 매월 그리고 매일 진행 중이다.


자타인정 똥손인 내가

손그림 1년 차를 지나는 쌩초짜인 내가

꽃그림을 그린다??

게다가

내 캐릭터를 넣어서????


시작부터 망필....... 이 훤~~~~~하지만


나꽃피 그림에

살포시 마음을 담아 짧은 시를 적어 본다.




오늘도

혼자 주저앉은

부엌 한 구석에서

나를 위로하는 건 오롯이 내 눈물뿐이다..


그림을 그리며 숨을 쉰다.


글을 쓰며 마음을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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